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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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임신' 김현중, 각오 남다르다…"느긋이 바라봐주길" [전문]

기사입력 2022.08.13 20:39 / 기사수정 2022.08.13 20: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김현중이 장기적인 활동 계획을 전했다. 

김현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앨범은 많은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느끼는 그들에 대한 사랑, 그리움 등을 그린 곡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 곡은 11월 발매되네요. 이번 정규는 특이점이 4곡씩 3번 나누어 공개됩니다. 8월, 11월, 2월. 대장정의 이야기에 함께 느긋이 바라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현중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정규 앨범 'MY SUN'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이달 17일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내년 2월까지 4곡씩 총 12곡의 구성으로 발매될 계획이다. 

특별히 김현중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업 및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최근 결혼 5개월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김현중 글 전문.

비 오는 주말입니다.
다음 주에 공개하는 저의 3번째 정규앨범 My sun 많은 기대해 주세요.
이번 앨범은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느끼는 그들에 대한 사랑. 그리움 등을 그린 곡도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아!! 그 곡은 11월 발매되네요. 이번 정규는 특이점이 4곡씩 3번 나누어 공개됩니다 8월 11월 2월~~
대장정의 이야기에 함께 느긋이 바라봐 주세요

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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