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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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이혼 고백 → 박은빈, 강태오와 사귀지 않겠다 (우영우)[종합]

기사입력 2022.08.11 10: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우영우' 강기영이 이혼을 고백함과 동시에 박은빈이 강태오의 가족을 만났다.

10일 방송된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한바다 팀의 제주도 출장기가 담겼다. 제주도에서 정명석(강기영 분)은 팀원들에게 과거 이혼 경험을 털어놨다.

우영우(박은빈)는 제주도 한백산에 위치한 황지사가 관람료 3000원을 부당하게 요구했다는 집주인의 의뢰에 제주도 출장을 신청했다. 

지난번 피를 토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던 정명석은 다 같이 제주도에 갈 것을 제안하고, 이들은 제주도로 출장을 떠나게 된다. 제주도 출장에는 우영우의 절친 동그라미(주현영)과 털보 사장 김민식(임성재)도 함께 했다.

이날 정명석은 제주도에 와서까지 일만하던 우영우, 권민우(주종혁), 최수연(하윤경)을 보고 "우리 오늘은 놀자"며 술자리를 제안했다. 이어 술을 사온 최수연과 권민우가 돌아오자 우영우는 "정명석 변호사님이 이혼 당한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며 "서른 살에 결혼했는데 8년 뒤에 이혼당했다"고 이야기했다.



정명석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왔었다"며 "나는 일 때문에 제주도로 왔다. 그 때도 일이 많아 신혼여행 때 전화는 꼭 받았어야 했다"고 과거를 이야기했다. 이어 "그 때부터였다. 이혼 전에 자주 싸운 게 문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신혼여행 당시 전처 최지수(이윤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고 일이 우선이 됐던 자신을 회상했다.

정명석은 관광 명소에서도 사진을 찍는 게 아닌 회사 전화를 받고, 숙소에 돌아와서도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닌 일을 처리하기 바빠 아내를 혼자 잠들게 했다.

그는 "나는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살았나"라며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짐) 미안"이라며 건배를 했다. 이어 술자리가 끝나고 잠에 들지 못했던 우영우는 동그라미와 함께 혼자 아파하는 정명석을 보게 되었다.

다음 날, 우영우는 이준호(강태오)이 누나 부부를 만나는 자리에 갔다. 강태오는 "누나가 준비를 많이 했다. 하지만 식사에 김밥은 없다"며 식감에 민감한 우영우를 걱정했지만 우영우는 "정말 싫지만 복스럽게 먹겠다"는 다짐과 함께 식사자리에 갔다.



우영우는 '상견례에서의 예의'를 이야기해준 동그라미의 충고 그대로 "집이 예쁘다", "과일은 제가 깎겠습니다"라며 이준호의 가족에게 잘 보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이어 우영우는 회와 고기를 한 번에 씹으며 노력했다. 

이런 우영우를 본 이준호의 누나는 "먹기 싫은데 억지로 씹고 있는거 아니냐"며 그를 바라봤다. 하지만 우영우는 "아니다"라며 "와 대박 맛있다. 음식 솜씨가 좋으시다"며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영우가 잠시 자리를 뜨자 이준호의 누나는 "너네 사귀는 거 아니냐. 극존칭은 뭐냐"부터 시작해 "부모님한테는 영우씨 만나는 거 말 안할거지"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준호 누나는 "부모님 쓰러지신다"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누나는 "너 힘든 연애하는 거 부모님이 아시면 어떨 것 같냐"며 "너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여자를 데려와야 한다. 네가 보살펴야하는 여자 말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준호는 이에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며 즉시 반박했지만 우영우는 이 대화를 모두 엿들었다.

한편, 다음 에피소드 예고에서 우영우는 "제가 이준호씨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일까요"라며 "이준호씨와는 사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 해 앞으로의 일을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사진 =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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