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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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소지섭→김우빈도 모자라 김의성까지 홀린 매력 뭐길래

기사입력 2022.08.10 18:00 / 기사수정 2022.08.10 18:0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태리가 영화 '외계+인'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계+인' 3주 정신없이, 행복하게, 즐거이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영화는 계속 극장에 있을 테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영화관으로 '무브, 무브' 해주십시오. 무더운 여름날 영화관 한자리 채워주셔서 감사했어요. 내내 함께 하고 싶지만 우리는 2부로 돌아올게요. 건강하세요! 모든 외계+지구인들 화이팅!"이라며 영화 '외계+인'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동시에 '외계+인' 2부를 예고했다.

김태리는 '외계+인'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김태리를 김우빈,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 최동훈 감독이 둘러싸고 있다. 배우들 간의 끈끈한 케미가 느껴진다.



또한 그는 김의성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어쩌다 '동영상 재생' 표시가 한가운데에 위치한 사진을 올리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거울 속에 비춰진 김태리는 자신이 촬영 중인 김의성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김태리는 팬들이 찍어준 사진을 업로드하며 "몇몇 사진은 인터넷에서 주워왔어요.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 김태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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