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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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윤주만, 딸 안고 15층 높이를 올라…"이것도 다 추억"

기사입력 2022.08.09 17:5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주만이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9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베이터 고장이라니...거의 15층 높이를 걸어 올라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상계단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윤주만의 모습이 담겼다. 윤주만의 품에 쏙 안긴 딸 태리 양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윤주만은 "이것도 다 추억이야. 아빤 땀 한 방울 안 흘렸어. 괜찮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중에 태리 스무 살 돼서도 아빠가 업고서라도 올라갈 수 있을 만큼 체력 길러 놓을게. 환갑이 좀 넘었지만 열심히 운동할게"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주만은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윤주만은 김예린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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