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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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만삭의 고충 "배가 무거워서 못 따라가, 미리 생일 선물"

기사입력 2022.08.09 06: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출산을 앞둔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생일을 위해 쇼핑몰을 찾았다.

서수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데이트. 미리 생일선물로 고래 5마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람 많은데 다닐 땐 유모차 필수에요. 엄마는 배가 무거워서 못 따라간다… 얼마 안 남은 외동 인생"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생일 선물로 고래들을 고르고 있는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삭으로 몸이 무거워 유모차를 끌어야 하는 서수연의 고충도 전해진다. 얼마 남지 않은 외동 인생이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첫째 담호 군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둘째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SNS에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육아 등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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