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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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튼 천적 '재확인' 손흥민, 개막전부터 존재감 과시

기사입력 2022.08.07 00:54 / 기사수정 2022.08.07 02:4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이 사우스햄튼의 천적임을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부터 과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에서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12분 만에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에게 선제 실점한 토트넘은 전반 21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라이언 세세뇽이 밀어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이이 손흥민이 전반 31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에릭 다이어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갖다 대 역전에 성공했다. 

사우스햄튼은 후반 16분 모하메드 살리수가 자책골을 넣으면서 무너졌고 2분 뒤 쿨루셉스키가 왼발로 쐐기 골을 터뜨리며 압승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가벼운 몸놀림과 날카로운 킥을 선보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더욱이 그는 다이어의 역전 결승골을 도우면서 시즌 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전국구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손흥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여덟 번째 시즌 역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더욱이 팀이 역전은 물론 세 골 차 대승을 거두면서 팀 동료들과 첫 경기부터 기쁨을 나눴다.

여기에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에게 강한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는 이 경기 전까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15경기에 나서 무려 12골을 기록했고 9승 3무 3패로 승률도 좋았다. 그는 이번 경기에선 도움을 기록하며 역시나 강한 모습을 유지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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