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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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2m 7cm 서장훈도 번쩍…"왜 유재석만 안아주냐" (아는 형님)

기사입력 2022.08.06 21:0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예능상을 받은 강호동이 서장훈을 안으며 수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지코와 있지(ITZY)의 예지, 채령, 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예능상을 수상한 강호동을 축하했다. 강호동은 "그게 너희들을 대신을 받은 거지 내가 잘해서 받은 게 아니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아는 형님'으로 받은 게 아니지 않냐", 이상민은 "'신서유기'로 받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이 "'신서유기'로 받을 거면 이수근이 가도 되지 않냐"고 하자 이수근은 "그런 시상식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웃었다.

강호동이 자신을 들어올리자 김희철은 "내가 재석이 형도 아니고"라며 수상 직후 강호동의 수상 퍼포먼스를 언급했다. 2m 7cm 서장훈도 "왜 재석이 형만 안아주냐"며 강호동에게 안겼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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