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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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한여름에 수건 둘러싸고 딸 육아…"머리에 바람 든다고"

기사입력 2022.08.06 19:0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둘째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는 아빠랑 수영장에 가고 저는 엄마가 집에 와주셨어요 앗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수건을 둘러싸고 딸을 안고 있는 양미라가 담겼다. 산후조리 중인 양미라는 손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딸을 품에 안고 재우는 모습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미라는 "엄마는 오늘도 저를 보자마자 머리에 바람 든다며 수건부터 얹어 주셨어요. 그렇다면… 나마스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썸머는 제 노래에 감명 받았는지 얼굴을 붉히고 미간을 찌푸리더니 결국 귀를 막고 잠들었네요"라며 웃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달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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