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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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둘째 독박육아에 지쳤네…"좀비처럼 지냈는데"

기사입력 2022.08.06 05: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썸머가 푹 자네요. 전 3일째 썸머 독박육아 중이었어요... 썸머가 이상하게 자꾸 울고 밤낮으로 잠도 못자는 바람에 저도 하루에 3시간도 못자고 좀비처럼 지냈는데 드디어 코까지 골며 편안하게 자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둘째딸 썸머(태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썸머는 곤히 잠든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썸머를 안은 채 잠에 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잔뜩 지친 듯한 양미라의 독박 육아 근황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뭐가 문제인지 몰라 바닥 매트부터 젖병 수유쿠션 분유... 불편해보이는 건 다 바꿔봤는데 결국 배앓이였나봐요ㅠㅠ 서호 때도 그러더니 이런것도 집안 내력인가... 그래도 빨리 좋아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평화로운밤이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7월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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