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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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덕담' 서대길에게 12전 전승? "상성 안 깨지도록 열심히 할 것" [LCK]

기사입력 2022.08.06 00:17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룰러' 박재혁이 '덕담' 서대길과의 상성 관계에 대해 더 열심히 할 것을 강조했다. 

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2라운드 담원 기아 대 젠지의 맞대결이 열렸다.

이날 젠지는 젠지다운 모습으로 담원 기아를 격파했다. 1세트는 30분이 넘지 않았다. 2세트는 아쉽게 내줬지만 젠지는 3세트에서 한 수 위의 라인전과 한타력을 이번에도 보여줬다. 

젠지에게는 '룰러' 박재혁이 있었다. 제리를 잡은 박재혁은 앞라인을 뚫어내며 담원 기아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 결과 3세트 완승을 거두며 연승을 이어가게됐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POG는 신경 안 썼는데 1위라서 기쁘다. 힘들었던 경기지만 하면서 너무 재밌었다. 만족스럽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젠지는 2세트 칼무무 조합을 상대에게 내줬다. 그는 내준 이유로 "상대가 레나타를 밴해서 이 정도면 상대할만하다 생각했는데 정신 나갈뻔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신예 '바이블' 윤설의 아무무 활약에 "조금 매서웠다. 나름 재밌었던 경험이었다"며 2세트를 회상했다. 

박재혁은 '덕담' 서대길 상대로 1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그는 상성 구도에 "나도 상성이 있던 선수가 있다. 상성은 항상 있다. 그건 깨지기 마련이지만 나도 그게 깨지기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털어놨다. 

젠지는 3세트 상대에게 루나미를 내줬다. 박재혁은 3세트 밴픽에 대해 "우리가 시비르-제리 구도가 자신 있어서 1픽으로 다른 걸 먹었다. 내줘도 자신감이 있어서 주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남은 경기 각오로 "쉽지 않은 상대들인데 더 열심히 준비해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잘해서 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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