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2-22 13:42
연예

'아다마스' 지성, 질식 위기 속 아다마스 위치 발견 [종합]

기사입력 2022.08.05 08:1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지성이 질식될 위기 속에서 아다마스의 위치를 알아챘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4회에서는 아다마스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해송원에 화재경보를 울린 작가 하우신(지성 분)부터 해송그룹 비밀조직 팀A를 자극하는 데 성공한 검사 송수현(지성), 기자 김서희(이수경)까지 진실을 좇는 이들의 대담한 행보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쌍둥이 형제 하우신과 송수현은 22년 전 아버지를 죽인 대도 이창우(조성하)가 진범이 아니란 정보를 따로 접하며 동생인 작가 하우신은 살해 흉기 아다마스를 훔치러 해송원에, 형인 검사 송수현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진범을 밝히는 중이다. 진실 추적에 먼저 뛰어든 하우신이 송수현보다 한 가지 더 알고 있는 사실은 바로 이창우가 자신들의 친아버지라는 것. 공소시효까지 18일 남은 상황에서 하우신은 늑장 부릴 여유가 없었다.

이에 하우신은 아다마스의 위치 파악을 하고자 해송원에 작은 소동을 일으키기로 했다. 가짜 화재를 일으켜 사람들이 대피하는 사이 3층을 탐색해 보려는 것. 스프링클러 대신 할로겐 가스가 소화 장치로 설비된 해송원에서 이런 작전은 위험천만할 일임은 당연지사. 조력하기로 한 최총괄(허성태)은 극구 반대하며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그런가 하면 이창우와 몽타주의 인물을 두고 의견이 갈린 송수현과 김서희의 대화도 흥미진진했다. 이창우와 몽타주의 인물을 공범 관계로 보는 송수현과 달리 김서희는 이창우가 누명을 쓴 것이고 진범은 몽타주의 인물로 확신했다. 진짜 목격자인 그녀의 기억 속에 새겨진 몽타주의 정체는 다름 아닌 ‘팀A’의 리더 이팀장(오대환)이었다. 공범과 진범 중 어느 쪽일지, 이팀장의 과거가 궁금해지는 상황 속 팀A도 송수현과 김서희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긴장의 온도도 한층 고조됐다.



실체 없는 상대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각자 이창우의 교도소를 일부러 찾아갔던 송수현과 김서희의 계획은 예상대로 들어맞았다. 이팀장은 목격자가 죽었는데 몽타주를 만들고 송수현과 목격자의 딸이 이창우를 만나러 간 정황을 미루어 진짜 목격자는 김서희란 사실을 눈치챘다. 제대로 자극받은 이팀장의 눈빛에 살기가 드리워졌다.

한편, 하우신은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한 권집사(황정민)가 자신이 해송원에 온 목적을 잘못 알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권회장(이경영)의 차남이자 헬기 사고로 죽은 권민조(안보현)에 대해 캐내려는 것’이라며 제대로 헛다리를 짚고 있는 상황. 사고로 알려진 권민조의 죽음을 ‘사건’이라고 말했다는 권집사의 단어 선택은 하우신의 촉을 곤두세웠다. 최총괄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집사가 권회장에게 바로 이실직고하지 않은 이유는 내통자를 찾기 위함이라고 판단해 하우신의 가짜 화재 작전을 돕기로 했다.

하우신의 작전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는 듯했다. 사람들이 대피하는 틈을 타 권회장의 집무실 공간을 빠르게 수색, 비밀공간이 있을 거라 짐작한 마룻바닥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곧장 밖으로 피신했다. 순조롭게 끝날 줄 알았던 작전은 청각장애가 있는 윤비서(이시원)가 나오지 못했다는 말에 위기가 드리워졌다. 자신이 벌인 작은 일에 인명피해는 없어야 하기에, 하우신은 망설임 없이 해송원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이는 하우신을 유독가스가 가득찬 해송원에 가두려는 권집사의 계략이었던 터, 그 시각 헬기장에서 권회장을 맞이하는 윤비서의 장면이 드러나면서 심장을 조이는 스릴이 시작됐다.

방화벽마저 내려져 꼼짝없이 저택에 갇히고만 하우신은 살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쳤지만 할로겐 가스에 정신이 혼미해져 결국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 순간 우연히 바라본 집무실 천장에서 무언가를 발견, “찾았다”라는 하우신의 한 마디를 끝으로 짜릿한 극적 엔딩을 선사했다.

과연 지성이 천장에서 무엇을 포착했는지, 그곳이 바로 아다마스가 숨겨진 공간일지 궁금해지는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다음 주 10일(수) 오후 10시 30분에 계속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