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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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벌써 데뷔 17주년…"깜짝 놀랄 변화 만끽해주시길"

기사입력 2022.08.02 17: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라조 조빈이 데뷔 17주년 소감을 전했다.

조빈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것이 없네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7년이 숙성된 맛이 아닌 갓 17일 지난 신인가수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 여러분께 기쁨 드리는 노라조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노라조의 깜짝놀랄 변화를 만끽해주시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노라조의 데뷔 17주년을 알리는 팝업이 담겨 있었다. 이에 조빈은 "모든 것이 여러분들의 보살핌 덕분입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가수 나비도 "오빠 축하해!! 건강하게 100년 더 노래하자!"라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조빈은 원흠과 함께 노라조로 활동 중이다.

사진= 조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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