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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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윤후와 커플로 다시 만났다…청소년 돼 '훈훈한 투샷'

기사입력 2022.08.02 10:5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송지아와 윤후가 청소년이 돼 다시 만났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지아가 한 의류 브랜드 모델이 되었음을 알렸다.

그는 "매일 운동만 하다가 촬영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 마니 했는데 광고사진 나온거 보니 너무 멋지네용"이라며 딸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은 송지아와 함께 모델이 된 윤후가 나란히 앉아있는 커플 화보.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난 모습이 새삼 놀라움을 안긴다.

박연수도 "윤후랑 꽁냥꽁냥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컷죠?"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그중 송지아는 프로 골퍼 꿈나무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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