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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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주름 많단 ♥의사 남편 직구에…"늙은걸 어쩌라고" 폭발

기사입력 2022.08.02 08:0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 오늘 휴가인 남편이 등하원 같이해줘서 일케 사진도 남기고 좋긴 한데. 눈을 치켜뜨지 마라..이마 주름 너무 많다..웃지말고 입 다물어라..주문이 많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남편과 함께한 아들의 등하원 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의 남편은 말과 달리 아내를 정성껏 찍어준 모습이다. 서현진은 남편의 돌직구 주문에 "아 늙은걸 어쩌라는건지. 결국 어정쩡. 마치 급 화장실 마려운 사람처럼 찍어줬네. 고맙네 참"이라며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내 서현진은 "그래도 여유로운 하원길, 병원 가서 벼르고 벼르던 알러지 검사도 해놓고 저녁도 밖에서 해결하고. 나름 괜찮았던 하루 마무리"라고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음을 적으며 붕어빵 부자의 모습도 공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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