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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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일리와 이별' 라비, 담담해서 더 뭉클한 한 마디

기사입력 2022.08.01 11: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시작을 알린 가운데, 전 소속사 대표 라비의 응원이 감동을 안겼다. 

에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동안 함께한 더 라이브와 전속계약 만료가 되어 소속사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함께하게 된 새 둥지 팝뮤직에서 보다 더 성숙하고 멋진 에일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새출발 의지를 다졌다. 



이에 에일리와 최근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린 더라이브레이블 수장이자 가수 라비는 "누나 행복하자"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응원했다. 

라비의 진심 어린 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를 누르며 "라비 대표 최고"라고 감탄했다. 에일리 역시 "다음 주에 맛있는 거 먹자"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30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에일리가 팝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팝뮤직에는 윤상,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스웨이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9월 16일 개막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 중이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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