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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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 에바, 5년째 보디프로필 촬영…"♥남편, 젊은 여자가 찍는 거라고" (동치미)

기사입력 2022.07.31 06: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일본계 영국인 방송인 에바의 보디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에바는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바는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2018년부터 보디프로필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보디프로필을 촬영 중이라는 에바는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남편이 했던 말이 '그런거는 젊은 여자들만 찍는 거 아니냐. SNS 보면 젊고 예쁜 여자들이 많다'라고 해서 상처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남편의 말에도 기죽지 않고 계속 도전했다는 에바는 "80대가 돼도 비키니 입고 보디프로필을 찍을 거다. 죽을 때 영정사진으로도 쓸 거다"라고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에바의 보디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에바는 탄탄한 복근과 완벽한 몸매 라인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에바는 1981년생으로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알려진 일본계 영국인 방송인이다.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하던 중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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