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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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강승윤, 본업은 깐깐한데 다른 건 팔랑귀"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2.07.29 23: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위너의 송민호가 강승윤에 대해 본업 이외의 다른 부분은 팔랑귀라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가 강승윤을 상대로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민호는 강승윤이 집으로 찾아오자 캠핑 장비를 팔려고 했다. 송민호는 강승윤에게 의자부터 시작해 테이블, 조명까지 영업을 했다. 살 마음이 별로 없었던 강승윤은 송민호의 말을 듣더니 다 사려고 했다.

강승윤은 송민호가 최대한 비싸게 받으려고 하자 "가족끼리 너무한 거 아니냐"고 했다. 송민호는 "너 강 씨 아니야? 나 송 씨야"라며 총 30만 원으로 하자고 했다. 강승윤은 바로 30만 원을 입금했다.

송민호는 강승윤을 두고 "캠핑을 전혀 모르는 친구다. 말하면 잘 넘어온다. 그래서 오늘 던져봤는데 넘어오더라. 제 판매 능력치는 아닌 것 같다"면서 "본업에는 깐깐하고 그런데 저런 거에는 팔랑귀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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