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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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효빈, '800억 소년' 주연 캐스팅

기사입력 2022.07.29 17: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효빈이 '800억 소년'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효빈이 출연하는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방영 플랫폼과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효빈은 아인(김동휘 분)의 파트너이자, 수준급 해커로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비트코인 트레이더 도희 역을 맡았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면 대담한 짓도 두려워하지 않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돋보이는 인물이다.

이효빈은 데뷔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후궁 민씨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티빙 드라마 ‘투투’에서 양혜림을 연기했다.

사진= 인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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