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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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율리, 웹툰 작가 변신…'옷소매' 이어 대세 루키 행보 (오늘의 웹툰)

기사입력 2022.07.29 09:2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늘의 웹툰' 신예 하율리가 웹툰 작가로 변신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하율리는 극중 네온 웹툰의 스타 작가 뽐므 역을 맡았다.

뽐므(하율리 분)는 아마추어 만화 게시판에서 웹툰을 연재하다 러브콜을 받고 네온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업계 탑급 작가로 올라선 인물이다.

하율리는 뽐므 캐릭터로 분해 온마음 역의 김세정, 석지형 역의 최다니엘, 담당 PD인 구준영 역의 남윤수와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케미를 발할 예정이다.

하율리는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즐거운 작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끝까지 사랑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율리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인공 덕임(이세영)의 동무이자 침방나인인 배경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함께 촬영에 임한 배우들과 특급 현실 친구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늘의 웹툰’에서 연기 변신을 예고한 하율리가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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