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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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결혼' 이인혜, 웨딩 화보 공개…♥예비신랑 신상 공개

기사입력 2022.07.27 13:10 / 기사수정 2022.07.27 13:1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8월의 신부가 된다.

이인혜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8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인혜는 오는 8월 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이인혜는 예비신랑에 대해 "1살 연하 치과의사다"라고 밝혔다. 이인혜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이날 이인혜는 매거진 웨딩21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인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인혜는 해당 화보를 통해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고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라며 예비신랑을 언급했다.

이인혜는 연기와 교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예비신랑은 두 개의 직업을 가진 이인혜에게 전적으로 맞춰줬고, 이 덕에 갈등은 없었다는 훈훈한 후문도 전해졌다.

결혼을 앞둔 이인혜는 "사랑이란 무조건 함께 있고,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밤 하늘의 별이나 노을처럼 바라만 봐도 좋은 것 혹은 기다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인혜는 1991년 MBC 어린이합창단으로 데뷔했으며, SBS '골드미스가 간다', KBS '학교3', '쾌걸춘향', '오 마이 금비', JTBC '우아한 친구들', TBS 'TV책방 북소리', EBS '청춘인문강좌' 등 드라마, 예능, 교양 등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인혜는 오는 8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편, 이인혜는 MBC 드라마 '금수저'를 촬영 중이다.

사진=웨딩21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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