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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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팬층 깜짝 놀란 홍진호 발언…"8~9월쯤 나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7.27 11:22 / 기사수정 2022.07.27 11:2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지니어스'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홍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진호 TV' 커뮤니티에 "추후 8~9월쯤에 나올 '지니어스'도 생각 이상으로 시간이 많이 빼앗기고 있다. 이런저런 문제 해결과 주변 정리를 위해 '지니어스'가 나오기 전까지 약 한 달간은 라이브 방송을 잠시 쉴까 한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홍진호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tvN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홍진호의 '지니어스' 언급이 '더 지니어스'의 새 시즌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며 마니아층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니어스 드디어 하나요?", "더 지니어스를 의미하는 건지 유사한 포맷을 의미하는 건지...", "방송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니어스가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지니어스'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tvN에서 방송된 추리 리얼리티 예능으로 '대탈출', '여고추리반' 시리즈 등을 선보인 정종연 PD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2015년 방송된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을 끝으로 네 시즌이 끝났다.

하지만 정종연 PD는 최근 CJ ENM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홍진호가 언급한 '지니어스'가 tvN의 '더 지니어스'일지 아니면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 유튜브 채널 '홍진호TV'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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