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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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항암치료 지켜보며…"아프지 않길"

기사입력 2022.07.27 10:34 / 기사수정 2022.07.27 10:4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치료 중인 반려견 밤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보호자님은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라는 말에 한동안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너무 큰 위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밤비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밤비가 밤비가 최대한 아프지 않고 편안하면 좋겠다. 이번은 더 치열하겠지만 힘내자.우리 애기"라고 덧붙이며 아픈 밤비에 대한 걱정과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다. 



공개 된 사진 속 밤비는 윤승아의 남편인 배우 김무열이 들고 있는 이불 속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다.



작년 9월 윤승아는 "밤비의 1차 항암사이클이 무사히 끝났다"고 밝혀 반려견의 아픔을 공개한 적이 있다. 

한편,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3년 연애 후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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