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09:50 / 기사수정 2011.04.12 09:50
외국인, 기관에 당하던 개미들의 복수극 시작되나?
[엑스포츠뉴스 정보] 그간 기관이나 외국인 또는 세력 등 큰 손에 휘둘리며 주식시장에서 약자 신세를 펼치지 못했던 개인 투자자들이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
주가가 내릴 때는 물타기 등으로 추가매수해 어려움을 자초하고, 상승 직전에는 성급하게 매도해 수익랠리에서 소외되기 일쑤였던 개미들이 영리해진 것이다. 사실, 그동안 정보와 자금, 전략에 모두 취약한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에서 만만한(?) 상대였고, 작은 파동에도 이리저리 휩쓸리며 호구로 통하기도 했다.
이렇던 개미들을 급변화시킨 것은 리치증권방송(richstock.co.kr)에서 고수카페를 운영 중인 마왕과 같은 애널리스트이다. 마왕은 명분 있는 종목을 집중 추천함으로써 발 빠르고 기동력 있는 수익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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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마왕은 지난주 리치증권방송 애널리스트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구체적으로 아이리버를 2,335원에 매수한 이후 2일 만에 10%대의 수익을 챙긴 것을 비롯, 대우인터내셔널 9.43%, 삼성엔지니어링 8.98%, LG전자 9.50%, 웅진에너지 17.43%, 블루콤 10.61%, 인트론바이오 15.73% 등의 놀라운 수익률을 거두었다.
특히, 마왕은 신규 상장주에서 큰 수익을 내기로 유명하며 대형주와 중형주의 매매 타이밍도 귀신같이 맞추는 걸로 잘 알려져 있다.
마왕의 이러한 눈부신 성적은 명분 있는 투자 방식과 확실한 투자전략 덕분에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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