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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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프랑스서 ♥연하 남편에 선물받고 콩콩…"기분 좋아 죽어"

기사입력 2022.07.25 17:0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남편 이세용과 프랑스 파리 여행을 즐겼다.

홍영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만 때 받았던 꽃은 아침에 남편이 사다준 꽃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세용으로부터 꽃 선물을 받은 홍영기가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깜찍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신난 듯 뛰어 눈길을 끈다.

홍영기는 또 "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핑크꽃. 아침부터 기분 좋아 죽었답니다. 한국보다 꽃값도 저렴해서 매일 사달라고 싶었어요. 그런데 시차 적응 못한 남편은 틈만 나면 자버림"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다. 이후 2014년 3세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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