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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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 추일승 감독 "포인트 가드 이탈로 운영 어려워져" [FIBA 아시아컵]

기사입력 2022.07.22 00:0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아시아컵 정상 도전을 멈춘 추일승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8강전에서 78-88로 패해 탈락했다.

경기 후 추 감독은 “상대의 제공권 싸움에서 밀린 게 가장 큰 패인이라고 생각한다. 높이, 에너지 레벨에서 뉴질랜드가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종규는 “저희가 앞선 상황이 힘들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감독님 말씀처럼 리바운드 등 골밑 싸움에서 밀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쉽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한국 선수단은 부상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10명만 꾸리고 왔어야 했다. 추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잘 해줬다. 특히 포인트 가드가 나가면서 더 어려워졌다. 운영하는데 다른 선수들도 힘들었던 상황이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고 고맙다”라고 답했다. 

한국은 상대 가드 카메룬에게 4쿼터에만 14득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에 대해 추 감독은 “굉장히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순발력도 좋다. 특히 페넌트레이션이 좋은 선수여서 이 선수에 대해 볼 스탑을 시키는 것이 계획이었다. 트랜지션 수비에서 우리가 늦어지면서 돌파를 허용했다. 카메룬이 경기를 주도하면서 수비에 실패했다”라고 답했다. 

사진=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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