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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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강기영X강태오, 타이타닉 백허그…박은빈 질투하겠네

기사입력 2022.07.21 17:35 / 기사수정 2022.07.21 17:3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우영우' 강기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진과의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강기영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강기영은 강태오와 다정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강기영과 강태오는 '타이타닉'을 연상케 하는 백허그 포즈를 취하며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보일 일이 없는 두 배우의 케미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함께 공개 된 다른 사진은 박은빈도 함께 한 네컷 사진이었다. 세 배우는 네 컷 모두 통일되지 않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당탕탕' 면모를 보였다.

세 배우의 '아이돌 뺨 치는' 잔망 또한 눈길을 끌었다. 강태오는 강기영의 글에 "퍼가요~"라고 댓글을 쓴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똑같은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사진을 본 팬들은 "기영씨 유부남이잖아요", "잘생겼다", "내 최애 배우들", "우영우 오늘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채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강기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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