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21 10:02 / 기사수정 2022.07.21 10: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학철이 연예계 양극화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학철은 20일 유튜브에 "흔히 연예계를 정글로 비유하는 데 사실 더 심합니다. 최상위 포식자인 사자나 호랑이가 남긴 고기를 정글에선 하이에나 등이 훔쳐먹지만 연예계는 승자 독식이라 승자가 다 먹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학철은 "이 생활을 40여년 하다보니 다음 생엔 절대 하고 싶지 않아요. 예를 들어 영화 감독이 데뷔작 망하면 곧 은퇴작이 되고 작가도 배우도 이 냉혹한 심판을 벗어날 수 없어요. 배우는 매순간이 오디션이고 선택을 받아야 출연하죠"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여러분은 왜 요즘 출연이 뜸하냐고 항의하지만 배우는 속수무책이죠. 출연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죠. 비중있는 배역은 상위 0.5퍼센트만이 출연하죠(전체 연기자 만명 중에서)"라면서 "여러분의 의견을 활발한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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