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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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출산' 양미라, 조리원 떠나 집으로…"드디어 들레 오빠 만나러 갑니다"

기사입력 2022.07.17 16:18 / 기사수정 2022.07.17 16: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둘째 출산 후 조리원을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17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들레오빠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일 둘째 딸을 얻은 양미라가 남편, 딸과 함께 조리원을 떠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양미라의 얼굴이 눈에 띈다.

앞서 양미라는 큰 아들 서호 군과 딸의 첫 만남을 걱정하면서 앞으로 이어질 두 아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드러내기도 했다.

1982년생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후 2020년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1일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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