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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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바지 속에 손 넣었다…유병재 "공중파에서 처음 봐" 경악 (전참시)

기사입력 2022.07.16 23:38 / 기사수정 2022.07.16 23:3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창호의 모습에 모두각 경악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창호가 출연해 하루의 루틴을 전했다.

욕실에 들어간 이창호는 상의를 탈의해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는 이창호의 모습에 전현무는 "왜 여기를 슬로우를 거는 거냐"며 질색했다.

이창호의 몸을 본 양세형은 "그런데 가슴 라인이 살짝 있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전현무는 "그런데 어깨가 너무 내려가있다"라고 말하며 이창호의 몸을 평가했다.



이어 이창호가 면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등장한 다니엘 헤니의 VCR에 이창호는 "제가 생각한 레퍼런스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 씨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사과했다. 전현무의 사과가 웃음을 유발했다.

이창호는 샤워를 마친 뒤 화장대에 앉아 스킨케어를 시작했다. "실제 하루 루틴을 담은 거다"라고 말한 이창호는 여배우들만 한다는 투스킨 스킨케어까지 선보였다.

스킨케어를 마친 이창호는 곧바로 드라이기를 들어 뒤돌아섰다. 이후 바지에 손을 넣는 이창호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창호의 충격적인 모습에 이영자는 "어디를 말리는 거냐"며 경악했다.

유병재는 "공중파에서 처음 보는 그림이다"라고 말하며 질색하는 얼굴을 보였다. 충격적인 이창호의 모습을 본 양세형은 "배꼽을 말리는 거다. 참외 배꼽인 사람들은 튀어나와있기 때문에 말려야 한다"고 말해 이창호 보호에 나섰다.

이창호는 양세형의 보호에 얼떨떨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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