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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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유재석 떠나 '강호동 이웃' 됐다…"죽다가 살아났네요"

기사입력 2022.07.15 04: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이사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며칠 이사하느라 죽다가 살아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이사한 새집에서 찍은 하늘이 담겼다. 이지혜는 "엘리 재우다 문득 하늘이 아름다워서 한 컷 찍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유리는 "수고 많았어 하늘 아름답네"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이지혜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았지만 이사 계획을 밝히며 "매물을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온다"라고 전했다. 같은 아파트 다른 라인으로 이사를 결정한 이지혜는 "강호동이 사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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