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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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박승일 "혼수품 장만해야 해"...이솔로몬 상대로 의욕 활활 (국가부)

기사입력 2022.07.14 22:45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울랄라세션 박승일이 혼수품을 탐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라이브의 신' 특집을 맞아 주병선, 울랄라세션, 이진성, 조문근, 미스터붐박스, 강태관이 출연했다.

울랄라세션은 이솔로몬과 대결을 펼쳤다. MC 김성주가 "인원수가 반칙 아니냐"고 묻자 울랄라세션의 박승일은 "오늘은 반칙을 해도 어쩔 수 없다. 혼수품을 가져가야 한다"고 대답했다. 박승일은 얼마 전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솔로몬은 "상대 팀은 세 명이지만 내 이름은 네 글자"라며 "승리를 쟁취해 보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이어 뜨거운 감자의 '고백'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맞서 울랄라세션은 싸이 버전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준비했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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