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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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보답하겠다" 옥주현, 삼일 째 야근 중

기사입력 2022.07.12 10: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11일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에 "삼일째 야근"이라는 글과 함께 깔끔한 녹음실 내부를 담은 사진을 올렸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과 관련해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그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분들, 터질 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관객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주인공 마타하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서 타이틀롤 엘리자벳을 맡는다.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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