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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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지은‧민지 "자매가 같은 그룹…멤버로서 괜찮게 지내는 편"

기사입력 2022.07.11 14:44 / 기사수정 2022.07.11 14:4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버스터즈 지은, 민지 자매가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의 새 싱글 '여름인걸(tropical romanc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버스터즈 신곡 '여름인걸'은 딥 하우스(Deep House)와 어반 댄스(Urban Dance)가 가미된 장르의 곡으로, 버스터즈의 프레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에 중점을 둔 서머송이다. 

지은과 민지는 친자매로, 현재 같은 그룹에서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함께 활동하며 장단점이 따로 있는지 묻자 민지는 "(멤버가) 친언니이지 않나. 챙겨주기도 하지만 싸울 때도 있다"며 "멤버로서 괜찮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은은 "힘들 때가 거의 없지만 서로서로 챙겨주면서 그런 게 있는 것 같다"며 서로 마주보며 장난기 가득한 제스처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버스터즈의 새 싱글 '여름인걸(tropical romanc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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