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20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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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300억 전용기 있는데 또 사는 이유가…

기사입력 2022.07.06 10:16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호화 전용기를 팔고 새로운 전용기 구입에 나섰다.

영국 매체 더선은 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보유하고 있던 개인 전용기를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사유는 현재 갖고 있는 전용기의 내부 크기가 너무 작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2015년 걸프스트림 G200 자가용 제트기를 2000만 파운드(약 316억 원)에 구입했다. 두 개의 제트엔진이 달린 이 비행기는 승객이 최대 열 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시속 900km의 속도로 최대 6000km까지 비행할 수 있다.

또한 비행기 내부에는 Wi-Fi, 전화기, 팩스, 전기 오븐,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고 2011년 생산이 중단되기 전까지 단 250대만 제작된 희귀한 모델이기도 하다. 호날두는 이 전용기 옆면에 자신의 브랜드인 'CR7'을 새겨놓기도 했다.

호날두는 애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유럽 전역으로 휴가를 떠날 때 이 전용기를 이용했지만 구매했을 때보다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규모를 가진 비행기를 구입하기 위해 매각했다.



현재 호날두는 가족들과 함께 고국 포르투갈에 머물고 있다. 본래 지난 4일 맨유 프리시즌 참가를 위해 훈련장에 복귀해야 했지만 호날두는 구단에게 가족들과의 사정을 이유로 복귀 날짜를 연기해 주길 요청했고 맨유는 이를 수용했다. 

잉글랜드 복귀가 뒤로 미루어진 호날두는 최근 포르두갈 리스본에 있는 대표팀 훈련장에 입장하는 모습이 포착돼 포르투갈에서 따로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사진=더선 캡처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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