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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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소녀시대 컴백→'소시탐탐'까지…하반기 접수 예고

기사입력 2022.07.05 16:4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수영이 예능, 연기, 무대까지 올 하반기를 꽉 채울 예정이다.

최수영은 5일 첫 방송되는 소녀시대 단독 예능 JTBC '소시탐탐'으로 돌아온다. 내달 5년 만의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는 멤버들과 리얼리티, 게임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로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시탐탐' 티저 영상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레전드 아이돌 소녀시대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소시탐탐' 정승일 PD는 최수영에 대해 "시원시원한 성격만큼 시원시원한 멘트가 인상적이다. 예능도 작품으로 생각하는 프로 정신과 장인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해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최수영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호스피스 병원 간호사 서연주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연주(최수영 분)는 생의 끝에 놓인 이들에게 마지막까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더 강해지리라 다짐하는 인물로, 최수영이 그려낼 밝은 에너지의 서연주는 어떤 모습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그는 드라마와 함께 소녀시대 새 앨범을 잇달아 선보이며 2022년 하반기를 빈틈없이 꽉 채울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2017년 이후 약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예능부터 드라마, 새 앨범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한 최수영은 '소시탐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걸어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시탐탐'은 5일 화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 '소시탐탐', 사람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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