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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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마약 오남용 캠페인 주인공까지… 광고계 '종횡무진'

기사입력 2022.06.28 07:57 / 기사수정 2022.06.28 07: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허성태가 올해 상반기 다양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활약을 입증했다. 

허성태는 지난 5월 한 주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 속 허성태는 자신이 예능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코카인 댄스'와 '무릎춤'을 다시 한 번 재현해내 MZ 세대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광고 속 허성태는 경쾌하고, 청량감 있는 이미지로 주목을 끌고있다. 허성태가 출연한 해당 영상은 360만 뷰를 달성하며, 허성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또 허성태는 '광고의 꽃'이라 불리는 식품 광고까지 섭렵했다. 그는 영화 '대부' 속 배우 알파치노와 같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광고가 아닌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며 시선을 모은다.


허성태는 화면을 뚫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다가도, 쉬는 시간 종종 브이(V) 포즈와 하트 등 자신의 별칭인 '허블리'와 같은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또 허성태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한 '마약 퇴치 캠페인' 영상에 출연했다. 허성태는 헤당 영상에서 "배우로서 강압적인 배역을 소화했었다. 우리가 마주하고 극복하려는 마약이라는 존재는 그 어떤 악역보다 교활하고 일상을 유린하는 무서운 존재다"라고 언급하며 마약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렸다.

허성태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인사이더', tvN '아다마스'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8월 10일 영화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아름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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