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7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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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하러 온 거 맞지?...피로연 즐기는 그릴리쉬

기사입력 2022.06.27 14:38 / 기사수정 2022.06.27 14:38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1억 파운드의 사나이' 잭 그릴리쉬가 스페인과 미국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화끈한 파티를 즐겼다.

영국 매체 더선은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그릴리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맥과이어는 20세부터 열애해 온 약혼녀와 지난 26일 프랑스에서 50만 파운드(약 7억 9천만 원)를 들여 호화 결혼식을 열었다.

이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그릴리쉬는 같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동료 맥과이어를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했다. 한데 결혼식 후 열린 피로연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그릴리쉬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켰다.

그릴리쉬는 피로연에서 복서 팬츠만 입은 채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며 흥겹게 놀았고 맥과이어의 남동생 조 맥과이어와 어깨동무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다만 프리시즌 동안 그릴리쉬가 음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다소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여름 아스톤 빌라에서 맨시티로 1억 파운드(약 1586억 원)에 이적한 그릴리쉬는 2021/22시즌에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확고한 주전으로 낙점받지 못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쳤음에도 그릴리쉬는 시즌이 종료되자 스페인 이비자와 마르베야 그리고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오가며 파티를 즐겼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샴페인 116병을 마시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한 지적에 그릴리쉬는 지난 3일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삶을 즐기는 거뿐이다. 나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비싼 선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친구들과 가족들이 아는 '솔리훌의 잭'이기도 하다. 왜 나는 휴가를 갈 수 없는가"라며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더선 캡처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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