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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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母, 태어나줘서 고맙단 말 연서방에게 한 듯"

기사입력 2022.06.27 05:00 / 기사수정 2022.06.27 02: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현희가 친정 엄마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홍현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연서방 덕분에 엄마랑 나랑 똥별이랑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구경 마니 했디 거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엄마가 갑자기 주어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하는데 ... 나한테 한말 아니고 이쓰니한테 한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위 사랑은 장모 #곧 할머니 되는 울 엄마 근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홍현희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뒤로 보이는 유리에는 카메라로 촬영 중인 제이쓴의 실루엣이 비쳤다. 출산 예정일 53일을 앞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러블리한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부부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했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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