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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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7430억 투자된 여름 이적시장...지출 1위는?

기사입력 2022.06.27 07:50 / 기사수정 2022.06.26 17:02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막강한 자본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유럽 상위 5대리그의 이적료 지출 총액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이적료로 12억 8000만 유로(약 1조 7430억 원)가 투자됐다. 이 중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4억 4894만 유로(약 6113억 원)을 지출하면서 5대리그 지출 1위를 기록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세리에 A가 2억 8438만 유로(약 3872억 원)로 프리미어리그 뒤를 이었다. 3위와 4위는 각각 2억 1868만 유로(약 2978억 원)와 1억 4180만 유로(약 1931억 원)를 지출한 분데스리가와 프리메라리가의 차지였고 리그1이 1억 1515만 유로(약 1568억 원)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클럽들이 막대한 투자가 가능한 이유로 마르카는 "프리미어리그는 TV 중계권 수입이 매우 고르게 분포돼 있고 거부를 구단주로 둔 클럽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다르윈 누네스(7500만 유로), 엘링 홀란드(6000만 유로), 파비오 비에이라(3500만 유로) 등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적료 상위 10인 중 6명이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했다.

다만 2022년 여름 이적시장 이적료 1위 자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8000만 유로(약 1089억 원)에 영입한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차지하고 있다. 지출 총액을 따지면 누네스, 파비우 카르발료, 캘빈 램지 3명을 영입하는데 8579만 유로(약 1168억 원)를 투자한 리버풀이 현재까지 여름 이적시장에 가장 많은 돈을 풀었다.

리버풀 다음으로 이적료 지출액이 많은 팀은 레알과 맨체스터 시티로 각각 추아메니와 홀란드 1명만 영입했다. 그 뒤를 이어 5784만 유로(약 788억 원)을 투자해 마르크 로카, 브렌든 아론슨, 라스무스 크리스텐슨 3명을 영입한 리즈 유나이티드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마르카 캡처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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