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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맏언니' 부담감…나연 "8명 멤버 그리워"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2.06.24 12:12 / 기사수정 2022.06.24 17:25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솔로로 데뷔한 나연이 트와이스 멤버들이 해준 응원을 고마워했다.

나연의 첫 솔로 앨범 'IM NAYEON'(아이엠 나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됐다.

나연의 본명과 "I'M NAYEON",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의미를 담은 'IM NAYEON'. 타이틀곡 'POP!'(팝!)은 켄지(KENZIE), 런던 노이즈(LDN Noise), 이스란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가장 '나연스러운' 곡이다.

그룹 활동에 집중하던 트와이스에서 7년 만에 첫 솔로 주자가 된 나연은 "처음에는 부담감이 솔직히 많았다"라며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그런 것들이 줄어들고 즐기려고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솔로 결정을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와닿지 않았다. 너무 먼 얘기라고 생각을 했고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8명의 멤버와 함께 했었는데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온 트와이스인 만큼 맏언니를 향한 멤버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 나연은 "멤버들 준비 초반부터 오늘까지 응원 많이 해줬다. 모니터도 해주면서 응원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나연은 "9명이서 준비하던 일을 혼자서 하려니까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 선택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멤버들이 그리웠다. 촬영할 때 멤버들과 재밌는 이야기를 하면서 촬영을 하는 편인데 그런 걸 못 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나연의 뮤직비디오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다고.

나연을 시작으로 트와이스는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연은 "사실 저희가 각자 가지고 있는 매력이나 강점의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 그런 다양한 솔로 아티스트들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어떤 멤버가 기대가 된다기보다는 제 솔로가 나온 것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활동을 하는 걸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의 나연이 아닌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나선 나연은 "저희 무대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글을 보면 굉장히 뿌듯하고 힘이 많이 난다. 그런 부분들이 '팝!'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힘, 에너지가 됐으면 좋겠고 (저의) 강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로 나연은 "초반에 앨범을 혼자 준비하면서 성과에 대해서 생각을 하려고 하니까 많이 부담이 되더라. 그 생각을 떨치려고 했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이번 앨범 활동을 하면서 오랜만에 팬분들과 대면하는 활동이고 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활동이다"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트와이스. 나연은 "이번에 공연을 해외에서 하다 보니까 공연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 이번에는 미국에 다녀왔는데 조금 더 상황이 좋아진다면 더 많은 나라의 팬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해외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나연의 솔로 앨범 'IM NAYEON'은 24일 오후 1시에 발매됐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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