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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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X까데호부터 글렌체크까지…‘BIFAN 스트레인지 스테이지’ 출격

기사입력 2022.06.24 08:1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규모 기획 공연 ‘스트레인지 스테이지(Strange Stage)’를 연다.

이번 공연은 국내 굴지의 뮤직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EMA’와 협력하는 사업으로 EMA 소속 뮤지션 12팀이 이틀에 걸쳐 대거 출연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대규모 야외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2021년에 이어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라는 슬로건을 내건 BIFAN은, ‘이상해서 더 좋은’ 독자적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EMA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영화제의 정체성과 축제성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출연 아티스트의 면면을 살펴보면, 7월 9일에는 9년 만에 정규앨범 《bleach》를 발매한 ‘글렌체크’를 비롯하여 싱글 'Boat' '오랜만에' 등으로 대세 뮤지션으로 자리 잡은 ‘죠지’,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 후보에 오른 라이징 스타 ‘히코’, BTS, 레드벨벳, 보아 등 저명한 뮤지션과 협업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수민’, 2020년 싱글 'LUH!(feat. 솔)'로 데뷔한 ‘다희’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10일에는 최근 '알지도 못하면서 (???)'라는 제목의 싱글 발매 후 화제 몰이에 성공한 ‘넉살, 까데호’, 시드니에 본거지를 두고 한국 음악 시장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힙합 그룹 ‘1300’, 알앤비, 일렉트로니카,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바다’, 자작곡 '꿈에서 걸려온 전화'로 2021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김뜻돌’, 위너(WINNER) 김진우의 솔로곡 '또또또'를 프로듀싱한 ‘제이보’, 디스코 사운드와 펑크, 얼터너티브 록을 근간으로 하는 ‘불고기디스코’, 삐삐밴드 출신의 보컬리스트 이윤정을 중심으로 한 장르 불문 밴드 ‘넘넘’까지 총 일곱 팀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MA 관계자는 “영화제와의 대규모 협업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운을 뗀 후 “장르적 재능 발굴 의지를 표명한 BIFAN과 아티스트의 커리어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EMA의 방향성이 비슷하다고 여긴다”며 “BIFAN과 보다 장기적이고 확장된 형태의 협업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스트레인지 스테이지' 공연 티켓은 1일 차 55,000원, 2일 차 66,000원으로 일자별 금액이 상이하다. 부천 시민은 6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정가 대비 3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정가 기준 20% 할인율이 적용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6월 28일에서 6월 30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부천 시민 할인 티켓과 얼리 버드 티켓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티켓 정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6월 14일 이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6회 BIFAN은 오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

사진 = EM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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