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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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순자♥광수, 커플 됐다…옥순·영식 불발→ 6명이 선택 포기(나는SOLO)[종합]

기사입력 2022.06.23 00:50 / 기사수정 2022.06.23 00: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SOLO' 8기 커플이 탄생했다. 

2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대혼돈 러브라인’을 이어오던 8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8기 솔로 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상철은 "여기 와서 많은 일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제가 솔직하고 진솔하게 행동할 수 있게 많이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영자를 택했다. 영자는 "오늘이 영자로 보내는 마지막 날인데 그동안 여섯 분의 매력에 스며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저는 오늘 선택하지 않겠다"라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인터뷰에서 영자는 "그냥 편안하고 고맙고 미안하고"라며 "그냥 이성적인 끌림이 사실 부족했다"라고 털어놨다. 

다음으로 광수는 "4박 5일 동안 모두 다 수고 많으셨다. 제 마음에 들어온 그분께 좋은 시간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라며 순자에게 다가갔다. 

순자는 "지금도 사실 조금 고민된다. 감성이랑 이성이 막 싸우고 있는데 오늘 이 순간은 제 감정에 맡겨보려고 한다"라며 광수를 택했다. 

광수와 순자는 최종 커플이 확정되면서 8기 첫 커플이 되었다. 



영식은 "오늘이 가장 떨리고 감정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날이다.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못 나눈 분도 계시고"라며 옥순에게 다가갔다. 

옥순은 "제 생애 이런 경험은 다시는 해볼 수 없을 정도로 롤러코스터 같은 생활이었다. 고마운 마음이 컸고, 좋은 친구 관계로 다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저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영수, 정숙, 현숙, 영호, 영철, 영숙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광수는 순자와 커플이 된 것에 대해 "마지막까지는 사실 선택을 받을지 몰랐고, 현 감정을 가지고 선택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순자는 "엄청 고민했는데 확신 아닌 확신을 줘서 고맙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순자는 "잘 해봐요"라고 말하며 " 그대에게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수는 "알겠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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