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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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子 젠, 고딩 때 사고치면 내가 낳았다 거짓말" (고딩엄빠)

기사입력 2022.06.21 23:30 / 기사수정 2022.06.21 23:3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고딩엄빠' 사유리가 아들 젠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 사유리가 출연했다.

사유리는 아들 젠에 대해 "17개월인데 15kg을 돌파했다"며 "아빠가 없으니까 내가 항상 놀아줘야하지 않냐. 결국 허리가 다쳐서 한의원을 다닌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고딩엄빠'를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사유리는 "아들이 생기고 나서 옛날이랑 관점이 달라졌다"며 "예전에는 무조건적으로 응원했는데 아들을 낳고 나니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겼다"고 솔직 고백했다.

MC는 사유리에게 "젠이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사유리는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낳았다고 거짓말하고 내가 키우겠다"고 답했다. 이시훈 전문가는 "실제로 조부모가 자식이 낳은 아이를 출생 신고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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