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21 07:30 / 기사수정 2022.06.21 07:50

(엑스포츠뉴스 원주, 김한준 기자) 골프의 경쟁력은 오로지 실력? 정답은 NO! 스타트하우스부터 시작되는 패션이다.
20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에서 ‘2022 골플루언서 챌린지’가 열렸다. ‘골플루언서 챌린지’란 프로 선수도 아니고, 순수 아마추어도 아닌 ‘골프를 사랑하는 인플루언서’ 라는 공통점을 가진 여성 인플루언서 72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골프대회다.
이번 대회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 정다경,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 미스코리아 임하은, 게임 아나운서 차보경, 스포츠트레이너 박초롱, 100만 틱토커 이은지, 레이싱모델 류지혜, 김지나, 치어리더 신수인, 이엄지, 박혜인, 개그우먼 민채은 등 골프를 사랑하는 72명의 인플루언서가 참가했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의 필드 패션도 매우 화려했다. 대회 전 가수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그린카펫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인형 같은 외모와 우월한 비율, 이기적인 몸매, 화려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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