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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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 ♥최예빈과 눈물 이별…"우리 헤어지자"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6.19 23:16 / 기사수정 2022.06.20 15:4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이 최예빈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24회에서는 이수재(서범준 분)가 나유나(최예빈)와 이별을 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유나는 한경애 앞에서 무릎 꿇었고, "수재 씨하고 저하고 결혼하기로 한 거 거짓말이에요. 아파트 받으면 저한테 1억 주고 나머지 돈으로 수재 씨는 헬스클럽 인수하려고 했어요. 저는 1억 받으면 유학 가려고 했어요. 처음에는 돈만 보고 시작했는데 어머님 만나 뵙고 잘못 선택했다는 거 알았어요"라며 죄책감을 드러냈다.

한경애는 "그래서 그때 결혼 못 하겠다고 한 거였어? 지금 이 이야기하는 이유가 뭐야?"라며 분노했고, 나유나는 "수재 씨가 인수하려고 했던 헬스클럽 사장이 잔금까지 다 받고 사라졌어요"라며 털어놨다. 한경애는 "너 가라. 나 지금 너하고 마주 앉아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진짜 왜 그랬어"라며 쏘아붙였다.



또 이수재는 한경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나유나가 진실을 고백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수재는 나유나를 찾아갔고, 나유나는 "하루라도 빨리 이걸 끝내는 게 너한테 좋다고 생각했어. 어머님 전세금 돌려줄 거 마련하셨대. 그 이야기 듣고 결심했어. 우리 때문에 손해 더 입히는 거 싫었어. 어머님이 날 얼마나 예뻐하셨는데. 아버님 할아버님이 날 얼마나 예뻐하셨어? 그것만 생각하면"이라며 못박았다.

이수재는 "미안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고, 나유나는 "좋아하게 돼서 너무 좋았는데 마음 한편은 항상 무거웠어. 이제 홀가분해"라며 고백했다. 이수재는 "다행이다. 네가 홀가분해진 거. 나 못 돌아가. 날 용서 못 하겠어"라며 괴로워했다.

이수재는 이현재(윤시윤)의 집으로 향했고, 한경애는 밤새 집에 들어오지 않는 이수재를 걱정했다. 이민호(박상원)는 이현재에게 실종 신고에 대해 물어보려다 이수재가 이현재의 집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한경애와 이민호, 이경철(박인환)은 직접 이현재의 집으로 달려가 이수재를 만났다. 한경애는 나유나를 원망했고, 이수재는 한경애에게 대들며 나유나를 감쌌다.

그뿐만 아니라 이수재는 이현재와 이윤재(오민석)에게 사기를 당한 후 죽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나유나가 있었기 때문에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이수재는 나유나와 이별을 택했다. 이수재는 나유나에게 "계속 생각해 봤어. 너랑 나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게임 친구였고 알바 친구였어. 그땐 내가 너를 좋아하게 될 거라는 생각 못 했는데 내가 너한테 한 제안을 네가 받아들이면서 널 알게 됐고 사랑하게 됐어. 사기당하고 나서는 넌 날 보호해 줬어. 네가 아니었으면 나 지금 여기 없어. 넌 좋은 사람이야. 나 같은 쓰레기 옆에 있으면 안 돼. 우리 헤어지자"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나유나와 이수재는 함께 눈물 흘렸고, 이수재는 "내 인생에 더 이상 엮이게 하고 싶지 않아. 난 빚도 갚아야 되고 주위 사람들한테 잃은 신뢰도 찾아야 돼. 넌 그 과정에 함께하면 안 돼. 넌 행복해야 돼. 나 때문에 가슴 졸이는 거 더 못 보겠어"라며 당부했다.

이수재는 먼저 자리에서 일어섰고, 나유나는 "혼자서 어떻게 행복해?"라며 붙잡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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