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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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장첸 뛰어넘었다…윤계상, 로코장인 '등극' (키스식스센스)

기사입력 2022.06.17 10:24 / 기사수정 2022.06.17 10:24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윤계상이 로코장인의 면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5일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서는 쾌속 질주하던 민후(윤계상 분)와 예술(서지혜)의 로맨스에 브레이크가 걸린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 로맨스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오해로 인해 초고속 이별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방송 말미 위험에 처한 예술을 지키기 위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오감을 활용해 예술을 애타게 찾는 민후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키스 식스 센스' 속 민후로 분한 윤계상은 예술과 사귀기로 한 후에는 거침없이 불도저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툭툭 던지는 대사 한 마디도 매력적인 보이스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계상이 선사한 로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 속 장첸 역으로 살벌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르물장인'이다. '범죄도시'뿐만 아니라 '유체이탈자'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인 윤계상이 '키스 식스 센스'를 통해 로맨틱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디테일한 행동 연기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모두 소화하는 윤계상이 출연 중인 '키스 식스 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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