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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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르다…'이보영♥' 지성, 취향 저격 7살 딸 아빠 "공주님"

기사입력 2022.06.17 07:27 / 기사수정 2022.06.17 07: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지성이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따뜻한 아빠 면모를 과시했다. 

지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유 Happy Birthday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키티 인형들로 장식된 핑크색의 화려한 케이크가 담겼다. 딸의 일곱 살 생일을 기념하며 JIYU라는 이름과 숫자 '7'로 주문 제작한 지성의 섬세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딸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핑크색으로 취향을 맞춰 케이크를 준비하는 지성의 사랑 가득한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지성은 1977년 2월 생으로 현재 46세(만 45세)다. 배우 이보영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 출연 예정이다.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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