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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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강하늘, 최무성에 무릎 꿇었다 "한 번만 기회 달라"

기사입력 2022.06.15 22:43 / 기사수정 2022.06.15 23:09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사이더' 강하늘이 최무성에게 무릎 꿇었다.

1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3회에서는 김요한(강하늘 분)이 도박판에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독방에 갇혀 있는 동안 옆방 사람에게 도박에서 이길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웠다. 이후 김요한은 독방에서 나왔고, 송두철(최무성)에게 무릎 꿇었다. 김요한은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영치금 들어온 게 있어서 게임비도 제 돈으로 치겠습니다"라며 사정했다.

김요한은 "일전에 잃으셨던 거 이자까지 전부 다 해서 따오겠습니다. 그리고 앞전으로 올라가 방장님께서 시키시는 일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라며 선언했고, 결국 교도소 내에서 벌어지는 도박판에 합류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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