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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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데뷔' 김희재, '지금부터, 쇼타임' 만능 치트키 활약

기사입력 2022.06.13 16: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희재가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연기 신고식을 마무리했다. 

12일 종영한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이 엮였다.

김희재는 여주인공 고슬해의 순찰 파트너이자 정의감 넘치고 씩씩한 성격을 지닌 강국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등장했다. 용렬은 고슬해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극의 두번째 커플인 이용렬 천예지(장하은)의 순수한 사랑도 보여줬다.

김희재는 사건을 해결하는 '치트키'로 활약했다. 김희재는 경찰로서 보여주는 액션과 이와 반대되는 분위기의 풋풋한 로맨스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재는 촬영장에서는 항상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촬영장 막내'로서 열정 넘치는 신인의 패기를 뿜어내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자처했다. 대본을 여러 번 정독한 후 이형민 감독에게 직접 연기 디렉팅을 받은 그는 매 촬영 본인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삼화네트웍스, 모코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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