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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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이홍기 "과감한 출연자들에 깜짝…방심위 갈 줄"

기사입력 2022.06.13 14:58 / 기사수정 2022.06.13 14:5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홍기가 솔직하고 적극적인 '에덴' 출연자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13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IHQ 새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유지혜 작가, 이효민 PD가 참석했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

앞서 공개된 '에덴' 티저에서는 수영복 차림으로 서로를 탐색해가는 일반인 참가자 8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에덴' 출연진들의 솔직하고 파격적인 모습에 3MC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홍기는 "첫 촬영 때 처음부터 끝까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첫 등장부터 서로를 만날 때까지. 진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갈 줄 알았다"며 자극적인 부분이 있음을 알렸다.

이어 "출연진분들이 '에덴'이라는 프로그램의 목적성을 알고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과감하다. 거기에 많이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고아라 기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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